뭐 한것도 없는거 같은데 벌써 반이 지나버림..
직장과 병행해서 진행하다 보니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쏟지 못했다.
그래도 2개월차에 진행된 내용에 대해서 공유한다.
2개월차에는 크게 2가지를 했다.
백엔드 예제 (대기열)

fastapi + Redis를 사용한 대기열을 구현해보는 예제를 진행했다. 처음에는 간단한 대기열 예제였는데 구현하다 보니 이런저런 살이 많이 붙었다. 초기에는 옵저버패턴, 싱글톤 패턴, Redis TTL 감지 등의 기술들을 사용해서 기본적인 대기열을 구현했고, 후에 jwt 토큰, rate limiter 등의 기능도 추가했다.
또한 유닛테스트, 통합테스트를 작성해서 각 기능들을 테스트했으며 locust 테스트도 진행하여 큰 부하에 정상적으로 잘 작동하는지도 확인해보았다.
locust 테스트라던가 rate limiter 라던가 백엔드에서 내가 몰랐던 기능들을 알수 있었던 것이 좋았었다.
프로젝트 준비 & 초기 진행
프로젝트 구상을 하고 진행을 했다. 예전에 3 layer 아키텍쳐로 프로젝트를 한번 진행해보았기 때문에 이번에 포트 아답터 아기택쳐를 한번 구현해보고 싶었고 그에 맞춰서 프로젝트를 설계했다. 설계 단계에서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사용한 것 같다. 어떤 기능이 필요할 것인지, 이 기능을 어떻게 넣어야 할지 등을 고민하다가 시간이 많이 간듯.
그리고 설계한대로 초기 구조 세팅을 하고 현재 프로젝트 코딩 진행중이다. 깃헙에서 내 코드에 대해 리뷰를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좋았다.
현재까지 평가
6/10
처음에 기대했던 건 내가 백엔드쪽으로 일을 하고 있지 않았고 사수도 없었기 때문에 정말 현업식 코딩 스타일 / 현업스타일의 프로젝트 구조를 경험해보고 싶었고 F-lab 에서 제일 강조했던 현업 멘토에 끌려서 결제했던 건데 내가 원하는 방식과는 조금 다른 듯 하다. 일주일에 1번 1시간 멘토링이 진행되는 것이고 내가 열심히 해야되는 건 알지만 일단 구조적인 부분, 코딩 스타일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GPT 에게 더 많이 배웠다.
세세한 부분에 대해서는 피드백도 받긴 했지만 말 그대로 진짜 세세한 부분이고 비싼 돈 낸 값어치만큼의 피드백인지는 조금 의문이 든다.
이럴거면 gpt 유료결제하고 프롬프트로 역할 주고 코드 리뷰받는게 더 이득이 아닌가 싶은 느낌도 있고, 그냥 내가 빨리 진도를 나가지 못해서 피드백 받을 코드가 너무 없어서 그런 것일수도 있고, 내가 현업 레벨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 것일수도 있고, 여러 복합적인 감정이 든다.
근데 내가 마지막에 좀 소홀해 진 면도 있어서... 일단 최대한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피드백을 받으면서 계속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수 있도록 하는걸로 생각하고 진행해야겠음.
한줄평
확실히 도움이 되고 배우긴 하는데 이 가격만큼의 값어치를 하나? 라고 묻는다면 아직은 모르겠음.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에프랩 (F-lab) 파이썬 백엔드 멘토링 4개월 후기 (1) | 2025.11.13 |
|---|---|
| 에프랩 (F-lab) 멘토링 프로그램 3개월 후기... (0) | 2025.09.17 |
| 에프랩(F-Lab) 파이썬 백엔드 1개월 후기 (1) | 2025.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