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차에는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달에는 스케줄도 있고 해서 미팅을 몇번 스킵했다.

그래서 슬랙으로 소통하고 프로젝트 진행상황은 깃헙을 통해서 계속 공유했다.

 


프로젝트 백엔드 초기 기획

 

FastAPI 를 사용한 백엔드 아키텍쳐를 구현했다.

전 2개월 후기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포트&아답터 아키택쳐를 사용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해보기로 하였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니 초기 구조와 조금씩의 차이는 생겼지만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아키택쳐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올라왔다고 스스로 느낀다.

 

기본적인 데이터 흐름은 3-layer 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데이터에 접근하는 부분을 포트로 정의를 해놓아서 데이터 부분이 변경이 돼더라도 유스케이스쪽은 기존 코드가 유지될수 있다는 게 핵심같다. 그리고 포트를 상속받은 아답터를 실제로 구현해서 유스케이스에서 사용. 

db 도 초기개발단계에서는 sqlite 로 가볍게 개발하고 후에 postgre 로 변경을 할때 기존 코드 수정 없이 바로 db 부분만 갈아끼울수 있다던가, db 에서 데이터를 읽는 코드를 조금 수정해야 한다면 아답터 부분만 수정한다던가, 등 많은 이점이 있는 좋은 구조인 듯 하다.

 

물론 이 프로젝트에서는 살짝 오버엔지니어링 느낌이 나는 편이지만 개념을 익히기 위한 프로젝트로써 충분히 괜찮았던 것 같다.


3개월차 평가

흠... 저번에 이어서 개인적으로는 그렇게까지 크게 좋다고 이야기할수는 없을 듯.

백엔드 멘토링에서 커리큘럼이 없다고 느껴진다. 어떤걸 해보고 싶은지 이야기해보고 그 후에는 내가 스스로 그것을 구현하고. 그 구현은 gpt 에게 계속 많은 도움을 받는 중이다..

 

일단 프로젝트 진행상황에서 깃헙에서 풀리퀘스트를 올리고 수정한 코드에 대해서 피드백을 받는 부분은 좋았다. 그런데 백엔드 전문 멘토링 프로그램이라기엔 조금 아쉬운 느낌. 내 생각엔 파이썬 백엔드라서 그런듯,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메이져한 수업이었으면 좀더 나았을지도. 아니면 후기에서 많이 보이는 멘토 바이 멘토 이슈일수도 있고. 

 

백엔드를 진행하면서 어떤식으로 코드를 짜야 하고, 어떤 부분을 신경써야 하고, 이런 부분을 모르니깐 멘토링 프로그램을 들어온 건데 여기 와서까지 결국 gpt 에게 물어보고 있으니 조금 후회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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